보도기사

항암치료기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카스큐어 테라퓨틱스(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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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6월 27일 - 카스큐어 "차세대 항암 기술 '신델라', 약 독성 줄이고 적응증 확대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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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-06-23 00:05 조회367회 댓글0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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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큐어 "차세대 항암 기술 '신델라', 약 독성 줄이고 적응증 확대"

2024년 6월 27일 ​

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 플랫폼과 DNA 복구 억제 항암제 병용요법 제시
"환자 유래 세포주·오가노이드·동물모델서 전임상 진행 예정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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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큐어테라퓨틱스가 차세대 CRISPR 항암 플랫폼 '신델라(CINDELA)’의 최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. 
신델라는 암세포 DNA의 삽입·결손(InDel) 변이만 정확히 절단해 정상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, DNA 손상 복구(DDR) 억제제와의 병용 투여 시 독성을 더 낮추면서 효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. 
카스큐어는 대장암·간암 등 다중 적응증 전임상을 2024년 하반기까지 마치고, 2026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. 
이번 발표는 6 월 27 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데일리파트너스 ‘디랩스 데모데이’ 현장에서 이뤄졌으며, 카스큐어는 IR을 통해 글로벌 공동개발·투자 유치 계획도 밝혔다.